깨끗한나라, 코로나 선별진료소 6곳에 생리대 2.5만개 기부

윤다정 기자 2021. 2. 3. 09: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깨끗한나라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 운영 병원 6곳에 순수한면 생리대 2만5000개를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순수한면 관계자는 "의료진들이 코로나19 현장에서 생리대 교체할 시간도 없이 힘들게 일한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부 캠페인을 진행했다"며 "작은 정성이 코로나19 최전선에서 헌신하는 의료진에게 힘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깨끗한나라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 깨끗한나라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 운영 병원 6곳에 순수한면 생리대 2만5000개를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기부 캠페인은 코로나19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의료진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진행됐다.

앞서 깨끗한나라는 지난달 18~24일 순수한면 SNS 채널에서 생리대 기부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면 그 수만큼 생리대를 적립하는 방식이다.

이 기간 동안 소비자들은 '코로나19로 현장에서 일하는 의료진분들을 응원합니다', '의료진분들 힘내세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캠페인에 동참해 생리대 1만881개를 적립했다. 순수한면 모델 조보아도 캠페인에 동참해 총 생리대 2만5000개를 적립하게 됐다.

순수한면 관계자는 "의료진들이 코로나19 현장에서 생리대 교체할 시간도 없이 힘들게 일한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부 캠페인을 진행했다"며 "작은 정성이 코로나19 최전선에서 헌신하는 의료진에게 힘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mau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