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 코로나 선별진료소 6곳에 생리대 2.5만개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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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나라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 운영 병원 6곳에 순수한면 생리대 2만5000개를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순수한면 관계자는 "의료진들이 코로나19 현장에서 생리대 교체할 시간도 없이 힘들게 일한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부 캠페인을 진행했다"며 "작은 정성이 코로나19 최전선에서 헌신하는 의료진에게 힘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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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 깨끗한나라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 운영 병원 6곳에 순수한면 생리대 2만5000개를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기부 캠페인은 코로나19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의료진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진행됐다.
앞서 깨끗한나라는 지난달 18~24일 순수한면 SNS 채널에서 생리대 기부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면 그 수만큼 생리대를 적립하는 방식이다.
이 기간 동안 소비자들은 '코로나19로 현장에서 일하는 의료진분들을 응원합니다', '의료진분들 힘내세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캠페인에 동참해 생리대 1만881개를 적립했다. 순수한면 모델 조보아도 캠페인에 동참해 총 생리대 2만5000개를 적립하게 됐다.
순수한면 관계자는 "의료진들이 코로나19 현장에서 생리대 교체할 시간도 없이 힘들게 일한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부 캠페인을 진행했다"며 "작은 정성이 코로나19 최전선에서 헌신하는 의료진에게 힘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mau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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