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 '순수한면', 코로나 선별소 의료진 위해 생리대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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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나라(004540)의 100% 순면 커버 생리대 브랜드인 순수한면은 코로나19로 최전선에서 싸우고 있는 의료진을 위해 생리대 기부 캠페인을 전개하고, 생리대 2만5000개를 코로나19 선별소 운영 병원 6곳에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순수한면 관계자는 "의료진들이 코로나19 현장에서 생리대 교체할 시간도 없이 힘들게 일한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부 캠페인을 진행했다"면서 "우리의 작은 정성이 코로나19 최전선에서 헌신하는 의료진에게 힘이 되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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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나라(004540)의 100% 순면 커버 생리대 브랜드인 순수한면은 코로나19로 최전선에서 싸우고 있는 의료진을 위해 생리대 기부 캠페인을 전개하고, 생리대 2만5000개를 코로나19 선별소 운영 병원 6곳에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깨끗한나라에 따르면 지난달 18일부터 24일까지 ‘순수한면’의 소셜미디어(SNS)에서 진행된 이번 ‘순수한면 기부 캠페인’은 코로나19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의료진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생리대 기부 캠페인’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면 ‘좋아요’ 수만큼 생리대 1개를 적립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캠페인 기간 소비자들은 ‘순수한면 기부 캠페인’에 동참해 생리대 1만881개를 적립했다. 순수한면 모델인 배우 조보아도 캠페인에 동참해 총 생리대 2만5000개를 적립하게 됐다. 게시물에는 ‘코로나19로 현장에서 일하는 의료진분들을 응원합니다’, ‘의료진분들 힘내세요’ 등의 댓글이 달렸다.
순수한면 관계자는 "의료진들이 코로나19 현장에서 생리대 교체할 시간도 없이 힘들게 일한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부 캠페인을 진행했다"면서 "우리의 작은 정성이 코로나19 최전선에서 헌신하는 의료진에게 힘이 되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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