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들이 실리 얻게끔"..위민헌신 다짐하는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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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3일 모든 당 조직은 지난달 제8차 당 대회 결정을 관철할 때 인민의 이익과 요구를 중심에 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인민들이 실제로 이득을 볼 수 있도록 숭고한 인민관으로 무장하고 당 정책을 결사 관철하는 길에서 위민헌신의 자욱을 뚜렷이 새기라고 주문하며 "인민을 위한다고 말로만 외우고 실천행동이 따라서지 못하는 일꾼은 진실로 당에 충실한 일꾼이라고 말할 수 없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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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3일 모든 당 조직들과 일꾼들은 당 대회 결정을 철저히 관철해야 할 막중한 임무가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2/03/NEWS1/20210203090954621pqkg.jpg)
(서울=뉴스1) 김서연 기자 = 북한은 3일 모든 당 조직은 지난달 제8차 당 대회 결정을 관철할 때 인민의 이익과 요구를 중심에 둬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3면 전체에 걸쳐 '위민헌신의 길에 결사 분투할 각오를 안고 당 조직들이 떨쳐나섰다'라는 특집 기사를 싣고 이 같이 말했다.
신문은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신성한 정치이념으로 하는 우리 당에 있어서 인민의 이익과 요구를 철저히 실현하는 것보다 더 중차대한 사업은 없다"며 "당 대회에서 새로운 투쟁강령을 제시한 목적도 궁극은 우리 인민들을 세상에 부러운 것 없이 잘 살게 하자는 데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인민들이 실제로 이득을 볼 수 있도록 숭고한 인민관으로 무장하고 당 정책을 결사 관철하는 길에서 위민헌신의 자욱을 뚜렷이 새기라고 주문하며 "인민을 위한다고 말로만 외우고 실천행동이 따라서지 못하는 일꾼은 진실로 당에 충실한 일꾼이라고 말할 수 없다"라고 지적했다.
또 인민소비품을 생산하는 단위의 일꾼이라면 "자기 단위에서 내놓은 생산품을 이용하는 인민의 목소리"를 들어야 한다며 "거기에는 바로 인민들의 수요와 질적 평가가 반영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지난달 제8차 당 대회 결정을 학습하며 다시 인민을 위한 마음가짐을 결심하는 간부들의 목소리도 전했다.
송창일 문천탄광 초급당비서는 "위민헌신의 참뜻을 가슴에 깊이 새긴 당 일꾼, 바로 이것이 오늘날 시대가 바라는 참된 당 일꾼의 징표임을 명심하고 말로써가 아니라 실천으로 우리 탄부들을 위해 헌신분투하겠다"라고 했고, 안영진 염주군 향봉농장 초급당비서는 결의목표는 "인민 앞에 한 서약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끝장을 볼 때까지 결사 관철해 나가겠다"라고 다짐했다.
북한은 제8차 당 대회에서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사회주의 기본 정치방식으로 공식화한 뒤 적극적인 사상 선전에 나서고 있다. 이는 '경제 실패'를 인정한 북한이 당의 존재 이유는 인민에 있다고 강조하며 결속을 다지고 충성심을 고취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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