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라스 2.1초 전 역전 3점포..SK, 공동 7위 도약
이현희 2021. 2. 3. 08:53
남자프로농구 서울SK가 인천 전자랜드를 극적으로 물리치고 공동 7위로 올라섰습니다.
SK는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홈 경기에서 종료 2.1초 전에 나온 닉 미네라스의 3점슛에 힘입어 전자랜드에 75대 73으로 이겼습니다.
2연승을 달린 SK는 시즌 16승 20패로 서울 삼성과 공동 7위가 됐고, 6위 전자랜드와의 격차를 두 경기로 좁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