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준X김재경 감성 멜로 '간이역' 2월18일 개봉(공식)

배효주 2021. 2. 3.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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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준, 김재경 주연 감성 멜로 '간이역'이 2월 18일 개봉한다.

영화 '간이역'(감독 김정민)은 기억을 잃어가는 순간에도 사랑만큼은 지키고 싶은 남자 '승현'과 남은 시간 동안 그를 지켜주고 싶은 여자 '지아'가 만들어가는 감성 멜로다.

오랜만에 만나는 정통 멜로 장르라 더욱 눈길을 끄는 '간이역'은 김동준과 김재경이 만들어낸 멜로 시너지로 관객들의 깊은 몰입을 끌어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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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김동준, 김재경 주연 감성 멜로 '간이역'이 2월 18일 개봉한다.

영화 '간이역'(감독 김정민)은 기억을 잃어가는 순간에도 사랑만큼은 지키고 싶은 남자 '승현'과 남은 시간 동안 그를 지켜주고 싶은 여자 '지아'가 만들어가는 감성 멜로다.

오랜만에 만나는 정통 멜로 장르라 더욱 눈길을 끄는 '간이역'은 김동준과 김재경이 만들어낸 멜로 시너지로 관객들의 깊은 몰입을 끌어낼 전망이다. 최근 극장가에 멜로 장르가 많지 않았던 만큼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여기에 2021년에도 다채로운 활동을 예고한 김동준과 눈물의 아이콘으로 거듭난 김재경의 성숙한 연기 변신 또한 기대된다. 예견된 이별을 앞둔 두 사람의 가슴 아픈 러브 스토리가 전하는 감성은 추운 날씨에 얼어붙은 몸과 마음을 따스하게 녹일 것으로 보인다.

2월 18일 개봉.(사진=영화 포스터)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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