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맛술 '미림' 출고가 인하

최지윤 2021. 2. 3.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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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가 맛술 '미림' 출고가를 인하한다.

미림 출고가를 500㎖ 기준 2035원에서 1851원으로 인하한다.

다른 용량 제품도 약 9% 인하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주세 미부과분이 소비자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출고가를 인하했다"며 "미림 온라인 판매도 가능해진 만큼 비대면 마케팅을 강화하고, 조미용 주류시장 활성화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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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롯데칠성음료가 맛술 '미림' 출고가를 인하한다.주세법 개정으로 지난달 1일부터 조미용주류 규제가 폐지되고 과세대상에서 제외한데 따른 조치다.

미림 출고가를 500㎖ 기준 2035원에서 1851원으로 인하한다. 900㎖ 기준 3135원에서 2852.5원으로 낮춘다. 다른 용량 제품도 약 9% 인하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주세 미부과분이 소비자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출고가를 인하했다"며 "미림 온라인 판매도 가능해진 만큼 비대면 마케팅을 강화하고, 조미용 주류시장 활성화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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