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등 업무추진비 37억원 선결제로 지역가게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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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을 도우려고 '우리 동네 단골 가게 선결제' 범시민운동 캠페인을 벌인다.
이번 운동은 내가 다니는 직장, 내가 사는 동네에 단골 가게를 홍보하고, 선결제로 재방문을 약속하는 캠페인이다.
부산시는 4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우리동네 단골가게 선결제' 참여 협약식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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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을 도우려고 '우리 동네 단골 가게 선결제' 범시민운동 캠페인을 벌인다.
이번 운동은 내가 다니는 직장, 내가 사는 동네에 단골 가게를 홍보하고, 선결제로 재방문을 약속하는 캠페인이다.
우선 부산시와 시의회, 16개 구·군은 올해 업무추진비의 30%(37억원)를 이달 중 선결제한다.
이중 25억원을 설 명절 연휴 이전에 선결제한다.
교육청, 이전 공공기관 등 유관기관 참여를 독려하고 경제계와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민간의 자율적 참여와 확산도 유도한다.
부산시는 4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우리동네 단골가게 선결제' 참여 협약식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참여기관과 단체는 공동결의문 채택 이후 평소 자주 가는 단골가게 선결제에 동참할 예정이다.
wi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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