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수산자원연구소 2030년까지 500억원 들여 혁신성장

김선호 2021. 2. 3.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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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수산자원연구소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경쟁력을 강화하려고 '혁신 성장발전계획'을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수산자원연구소는 낙동강하구 수산자원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DNA 분석(유전자 마커)에 의한 친자감별과 유전자 다양성 분석을 통해 수산종묘방류를 하는 자원관리방안을 수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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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수산자원연구소가 방류하는 어린 점농어 15만마리 [부산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 수산자원연구소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경쟁력을 강화하려고 '혁신 성장발전계획'을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중점 추진과제는 노후 장비의 신속한 교체와 생산자·소비자의 인식개선 교육과 홍보, 4차 산업혁명 연계 스마트 수산 기술생태계 데이터베이스 구축, 스마트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 운영 등이다.

수산자원연구소는 낙동강하구 수산자원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DNA 분석(유전자 마커)에 의한 친자감별과 유전자 다양성 분석을 통해 수산종묘방류를 하는 자원관리방안을 수립한다.

이를 위해 2030년까지 50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wi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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