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ox] '소울', 평일에도 3만 관객씩 추가..100만 눈 앞

황미현 기자 2021. 2. 3.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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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픽사 영화 '소울'이 평일임에도 3만명 이상의 관객을 꾸준히 동원하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소울'은 지난 2일 하루동안 3만4687명의 관객을 동원해 1위를 수성했다.

'소울'의 누적 관객수는 94만4362명이다.

'소울'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속에서도 평일 3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는 이례적인 기록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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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 스틸 컷 © 뉴스1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디즈니 픽사 영화 '소울'이 평일임에도 3만명 이상의 관객을 꾸준히 동원하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소울'은 지난 2일 하루동안 3만4687명의 관객을 동원해 1위를 수성했다. '소울'의 누적 관객수는 94만4362명이다.

'소울'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속에서도 평일 3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는 이례적인 기록을 쓰고 있다. 이 기세라면 이번주 평일 1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달 20일 개봉한 '소울'은 개봉 8일 만에 50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록을 쓰기도 했다. 이는 지난해 8월 개봉해 4일 만에 50만 관객을 돌파한 '테넷' 이후 최단 기록으로 의미를 남겼다.

'소울'은 음악 선생님으로 일하던 조가 꿈에 그리던 최고의 밴드와 재즈 클럽에서의 연주를 앞두고 예기치 못한 사고로 영혼이 돼 '태어나기 전 세상'에 떨어지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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