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1000여종 설 선물세트 본판매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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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방문 대신 집에서 연휴를 보내는 '홈설족'이 늘면서 아쉬운 마음을 선물로 대신하려는 수요가 늘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홈플러스는 오는 13일까지 대형마트, 익스프레스, 온라인 전 채널에서 설 선물세트 본판매를 실시하고, 1000여종 상품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 기간 동안 전년 동기 대비 124% 신장한 '건강' 관련 품목 구성을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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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방문 대신 집에서 연휴를 보내는 ‘홈설족’이 늘면서 아쉬운 마음을 선물로 대신하려는 수요가 늘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홈플러스는 오는 13일까지 대형마트, 익스프레스, 온라인 전 채널에서 설 선물세트 본판매를 실시하고, 1000여종 상품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 기간 동안 전년 동기 대비 124% 신장한 ‘건강’ 관련 품목 구성을 늘렸다. 고가의 선물을 구매하려는 고객 소비 추세와 명절 기간 김영란법(부정청탁금지법) 선물가액 일시 상향 조정에 따라 10만원 이상 ‘프리미엄’ 세트도 확대했다.
대표 상품으로 축산은 한우 차별화 세트 품목 물량을 지난 설 대비 270% 늘렸다. 농협안심한우 1등급 정육 냉장세트(12만원), 농협안심한우 갈비 냉장세트(20만원) 등이 있다.
중국 우량예첨장(2만6000원), 중국 연태고량주(3만3900원), 칠레 까시에로리저브 까베네쇼비뇽/멜롯(5만9900원) 등 ‘홈카페’와 ‘홈술’을 즐기는 고객을 위한 ‘홈코노미’ 품목도 마련했다.
프리미엄 PB(자체브랜드) ‘시그니처’ 6년근 홍삼정(9만9000원), 국산기름 선물세트(7만9900원) 등을 홈플러스 단독 기획하고, 맥심 카누커피세트 3호(1만7700원) 여성 명화 덧신(6930원) 등 실속 세트도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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