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광 "동양인 최초 디올 모델 발탁, 인터뷰 보고 배우 권유받아"(옥탑방)[결정적장면]

최승혜 2021. 2. 3.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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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광이 배우로 전향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날 김영광은 동양인 최초 디올 옴므 패션쇼 모델로 발탁된 일화를 밝혔다.

김영광은 배우로 전향한 이유로 "그 일로 인터뷰를 하게 됐는데 PD분이 인터뷰를 보고 먼저 연락을 해 오디션 제안을 받았다. 그 뒤로 단역부터 시작했다. 얼굴을 알린 작품은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이었다. 현빈, 송혜교 씨가 PD로 나오는데 그 분들이 연출하는 드라마의 배우로 출연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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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김영광이 배우로 전향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2월 2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KBS 2TV 새 드라마 '안녕? 나야!'의 주인공 김영광, 음문석이 출연했다.

이날 김영광은 동양인 최초 디올 옴므 패션쇼 모델로 발탁된 일화를 밝혔다. 그는 “지금은 동양인 모델이 많은데 당시에는 거의 없었다”며 “밀라노 컬렉션에 갔을 때였는데 보통 기준에 안 맞는 스케줄은 아예 넣어주지도 않았는데, 저는 멋진 모델한테 다가가 스케줄표를 물어보고 적은 다음 무작정 오디션을 보러 갔다. 그러다 디올 패션쇼 무대에 서게 됐다. 그때가 22살이었다”고 밝혔다.

김영광은 배우로 전향한 이유로 “그 일로 인터뷰를 하게 됐는데 PD분이 인터뷰를 보고 먼저 연락을 해 오디션 제안을 받았다. 그 뒤로 단역부터 시작했다. 얼굴을 알린 작품은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이었다. 현빈, 송혜교 씨가 PD로 나오는데 그 분들이 연출하는 드라마의 배우로 출연했었다”고 밝혔다. (사진= KB보고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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