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I-브렌트유 2% 이상 급등..1년 만에 최고 수준

신기림 기자 2021. 2. 3. 05: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제유가가 2% 넘게 급등해 1년 만에 최고수준에 닿았다.

장중에는 55.26달러까지 올라 지난해 1월 이후 최고 수준을 보였다.

북해 브렌트유 4월물도 1.22달러(2.2%) 급등해 배럴당 57.57달러로 마감됐다.

장중에는 58.05달러까지 올라 1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석유시추설비/AFP=뉴스1

(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국제유가가 2% 넘게 급등해 1년 만에 최고수준에 닿았다.

2일(현지시간)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3월 인도분 선물은 전장 대비 1.21달러(2.26%) 뛴 배럴당 54.76달러를 나타냈다. 장중에는 55.26달러까지 올라 지난해 1월 이후 최고 수준을 보였다.

북해 브렌트유 4월물도 1.22달러(2.2%) 급등해 배럴당 57.57달러로 마감됐다. 3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장중에는 58.05달러까지 올라 1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갔다.

shinkir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