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올해 코로나19 백신 매출 17조 원 예상

이성훈 기자 2021. 2. 3. 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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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제약사 화이자가 현지시각으로 2일 올해 코로나19 백신으로 150억 달러, 우리 돈으로 약 16조 7천억 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코로나19 백신이 2021년 전체 매출의 4분의 1을 차지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독일 바이오엔테크와 코로나19 백신을 공동 개발한 화이자는 1월31일까지 전 세계에 6천500만 회분의 백신을 공급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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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제약사 화이자가 현지시각으로 2일 올해 코로나19 백신으로 150억 달러, 우리 돈으로 약 16조 7천억 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연간 전체 매출 예상은 594억∼614억 달러, 우리 돈으로 약 66조 3천억 원에서 68조 5천억 원으로 제시했습니다.

코로나19 백신이 2021년 전체 매출의 4분의 1을 차지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화이자는 또 올해 주당 순이익 전망치를 종전 3.00∼3.10달러에서 3.10∼3.20달러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백신 매출 전망을 추가로 상향한 데 따른 조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독일 바이오엔테크와 코로나19 백신을 공동 개발한 화이자는 1월31일까지 전 세계에 6천500만 회분의 백신을 공급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에는 지금까지 2천900만 회분을 공급했으며, 오는 7월 말까지 미 정부에 추가로 2억 회분을 공급할 계획입니다.

이런 가운데 화이자는 백신 생산을 늘리기 위해 프랑스 제약사 사노피와도 최근 손잡았습니다.

사노피는 오는 7월부터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백신을 생산할 예정입니다.

이성훈 기자sungho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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