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10년 내 친환경사업 매출 6조원 달성 목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그룹 화학BU가 2030년까지 친환경 사업 매출 6조원 달성과 탄소중립성장 추진 등을 내용으로 하는 친환경 전략과 목표를 발표했다.
김교현 롯데그룹 화학BU장 겸 롯데케미칼 대표는 '녹색 약속 2030'을 도입해 친환경 사업 방향성 설정 및 추진과제를 구체화 한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교현 롯데그룹 화학BU장 겸 롯데케미칼 대표는 ‘녹색 약속 2030’을 도입해 친환경 사업 방향성 설정 및 추진과제를 구체화 한다고 밝혔다.
화학BU는 ‘지구를 지키는 진심 어린 발걸음’이라는 의미가 담긴 슬로건 ‘에브리 스텝 포 그린’을 발표하며 친환경 비즈니스 패러다임을 확대하고 지속가능한 사업 성장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롯데그룹 화학BU에는 롯데케미칼, 롯데정밀화학, 롯데알미늄, 롯데비피화학 등이 있다. 이들은 친환경사업강화, 자원선순환 확대, 기후위기 대응, 그린생태계 조성 등 4대 핵심과제에 약 5조2000억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김교현 대표는 “롯데케미칼을 포함한 화학BU내 모든 회사들은 2021년을 ESG경영 원년으로 삼아 지속 가능한 친환경 비즈니스 전략을 수립하고 핵심과제를 펼쳐나갈 것”이라며 “고객, 주주, 사회와 적극 소통하고 공감하며 각 기업의 미래가치 향상이 사회의 긍정적 가치 창출로 연결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실천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조병욱 기자 brightw@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개월 시한부' 암투병 고백한 오은영의 대장암...원인과 예방법은? [건강+]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속도위반 1만9651번+신호위반 1236번… ‘과태료 전국 1위’는 얼마 낼까 [수민이가 궁금해요]
- '발열·오한·근육통' 감기 아니었네… 일주일만에 459명 당한 '이 병' 확산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예비신랑과 성관계 2번 만에 성병 감염…“지금도 손이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