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차세대방화벽 트러스가드 하이엔드 모델 3종 출시

이재은 2021. 2. 3. 03: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랩이 네트워크 트래픽이 증가하는 환경에 맞춰 차세대 방화벽 '안랩 트러스가드'의 성능을 향상시킨 하이엔드 모델 3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안랩은 최근 비대면 환경의 성장과 5G 확산, IoT기기 간 연결 등으로 트래픽이 증가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환경에서, 고성능 네트워크 보안 장비에 대한 고객사의 요구를 반영해 이번 하이엔드 모델을 출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를 위한 고성능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안랩이 네트워크 트래픽이 증가하는 환경에 맞춰 차세대 방화벽 ‘안랩 트러스가드’의 성능을 향상시킨 하이엔드 모델 3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안랩이 출시한 트러스가드 신규 제품군은 ▲AhnLab TrusGuard(안랩 트러스가드) 2000B, ▲AhnLab TrusGuard(안랩 트러스가드) 5000B, ▲AhnLab TrusGuard(안랩 트러스가드) 10000B 등 3종이다. 기존 동급 모델(AhnLab TrusGuard 1000A, 5000A, 10000A) 대비 방화벽 트래픽 처리 성능을 약 1.5배 향상시켰으며, 가상사설망(VPN), 침입방지시스템(IPS) 등의 성능도 업그레이드 했다. 또한, 관리 가능한 최대 세션 수도 평균 1.5배 가량 늘린 것이 특징이다.

안랩은 최근 비대면 환경의 성장과 5G 확산, IoT기기 간 연결 등으로 트래픽이 증가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환경에서, 고성능 네트워크 보안 장비에 대한 고객사의 요구를 반영해 이번 하이엔드 모델을 출시했다. 이로써 안랩은 SMB 등 소규모 네트워크 환경부터 대형 네트워크 환경까지 지원하는 차세대 방화벽 포트폴리오를 더욱 강화하게 됐다.

안랩 이상국 마케팅본부장은 “비대면 서비스와 원격근무 증가 등으로 대규모 네트워크 환경에서의 보안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하이엔드 모델 출시로 대형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는 고객에게 더욱 안전한 네트워크 보안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랩 트러스가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가트너의 매직 쿼드런트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 방화벽’ 부문에 5년 연속 등재된 바 있다. 안랩은 공공, 일반 기업 및 금융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안랩 트러스가드를 제공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lj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