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유수 이사장, 쌀 5810포 기부
박선희 기자 2021. 2. 3. 03: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재단법인 에이스경암 안유수 이사장(91·사진)이 설을 앞두고 1억5000만 원 상당의 백미(10kg들이) 5810포를 경기 성남시에 기탁했다.
기증한 백미는 관내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 5577가구와 소년소녀가장 233가구에 전달된다.
안 이사장은 1999년부터 23년째 매해 명절마다 백미 기부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재단법인 에이스경암 안유수 이사장(91·사진)이 설을 앞두고 1억5000만 원 상당의 백미(10kg들이) 5810포를 경기 성남시에 기탁했다. 기증한 백미는 관내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 5577가구와 소년소녀가장 233가구에 전달된다. 안 이사장은 1999년부터 23년째 매해 명절마다 백미 기부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안 이사장은 “올해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취약계층의 경제적 어려움이 극심할 것”이라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선희 기자 teller@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환생 - 세 번째 이야기
- [환생 3화]“장기이식 기적, 내게도…” 대기자 4만3182명의 소망
- [환생 2화]“심장 이식 받게 됐어요” 입원 8개월만에 찾아온 기적
- [단독]“우리 아들의 심장을 가진 현우에게” 홍준이 아빠가-환생 2화
- [환생 1화]심장은 서울로, 신장은 부산으로...그들이 환생하던 날
- ‘은마’ 집주인 절반 대출 없는데 대출-세금 규제 ‘엉뚱한 처방’
- 2억→11억→7억… ‘부동산경기 바로미터’ 은마
- [단독]이란 “韓, 동결대금 해결의지”… 선원 전격 석방
- [단독]피치 “한국, 2년내 재정부양책 철회하길”
- 여권을 돈키호테로 만든 文의 예상 밖 신년회견[광화문에서/황형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