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서울시와 '美 온라인 CES' 리뷰 행사.. 유튜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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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는 지난달 열린 세계 최대 정보기술(IT) 전시회 '2021 CES'를 평가하는 행사 '리뷰 CES 서울'을 서울시와 함께 가졌다고 2일 밝혔다.
리뷰 CES 서울 참가자들은 CES 2021에 대해 "온라인 전시는 현장 전시와 달리 '온몸으로 느끼고' '우연의 기회'를 통해 무언가를 발견할 기회가 없다는 한계가 분명 존재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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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는 지난달 열린 세계 최대 정보기술(IT) 전시회 ‘2021 CES’를 평가하는 행사 ‘리뷰 CES 서울’을 서울시와 함께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유튜브에서 누구나 영상을 볼 수 있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리뷰 CES 서울은 사상 처음으로 현장 전시 없이 온라인 공간에서만 진행된 CES 2021의 전시 효과를 점검하고 향후 온라인 방식의 전시회 참가에 필요한 조언으로 구성됐다. 지난해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대형 전시장에서 열렸던 CES는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모두 온라인으로만 진행했다. 리뷰 CES 서울 참가자들은 CES 2021에 대해 “온라인 전시는 현장 전시와 달리 ‘온몸으로 느끼고’ ‘우연의 기회’를 통해 무언가를 발견할 기회가 없다는 한계가 분명 존재했다”고 평가했다.
서형석 기자 skytree0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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