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화탄소 자원화 규제자유특구 출범
박영하 2021. 2. 2. 23:56
[KBS 울산]
울산 이산화탄소자원화 규제자유특구가 출범했습니다.
특구 사업은 이산화탄소를 모아 만든 탄산칼슘으로 도로포장용 콘크리트와 테트라포드, 특수제지, 방진고무 등 건설·화학 소재를 만드는 것으로 내년말까지 172억원이 투입됩니다.
사업 성과가 관련 산업 전반에 파급되면 신산업 성장과 고용 촉진 뿐 아니라 온실가스 저감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울산시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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