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김사은 "♥성민과 2세? 노산 걱정에 냉동 난자 고민도"

서지현 2021. 2. 2.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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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은이 2세 계획을 언급했다.

2월 2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성민-김사은 부부의 하루가 그려졌다.

이날 김사은은 2세에 대해 "우리가 지내면서 시간이 빨리 지나간 느낌이 없다. 그렇다보니 아이에 대해 서둘러야 한다는 생각을 안 했다"고 털어놨다.

또한 성민은 "양가 부모님이 원하셔서 이제 생각을 해보자고 하는 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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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김사은이 2세 계획을 언급했다.

2월 2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성민-김사은 부부의 하루가 그려졌다.

이날 김사은은 2세에 대해 "우리가 지내면서 시간이 빨리 지나간 느낌이 없다. 그렇다보니 아이에 대해 서둘러야 한다는 생각을 안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내가 나이를 먹으니까 노산의 스멜이 나지 않냐. 산부인과에 가서 난자를 얼려야 되냐고 하니까 아직 안 해도 된다고 하긴 하더라"고 덧붙였다.

또한 성민은 "양가 부모님이 원하셔서 이제 생각을 해보자고 하는 참"이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MC 이휘재는 "군 복무 중에 생길 만도 하지 않냐"고 물었다. 그러나 성민은 "제가 군대에 있을 땐 아이 갖는 걸 원하지 않았다. 걱정스러웠다"고 단호히 반응했다.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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