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코로나 신규 사망 최다 경신..긴급사태 한 달간 연장

김형근 2021. 2. 2. 23: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정부가 긴급사태를 연장한 가운데 코로나19 하루 사망자가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NHK 방송은 오늘(2일) 하루 일본 전역에서 코로나19로 119명이 숨져 지난달 28일 기록한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고 전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전국 11개 지역에 발효 중인 코로나19 긴급사태를 도쿄도 등 10개 지역에 대해 다음 달 7일까지 한 달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가 긴급사태를 연장한 가운데 코로나19 하루 사망자가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NHK 방송은 오늘(2일) 하루 일본 전역에서 코로나19로 119명이 숨져 지난달 28일 기록한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누적 사망자도 5천9백여 명으로 늘었습니다.

또 신규 확진자 2천3백여 명이 확인돼 누적 확진자도 39만4천여 명으로 늘었습니다.

일본의 신규 확진자는 일주일 전과 비교해 증가 속도가 둔해지고 있으나 중증자와 사망자 등 다른 지표가 좀처럼 개선되지 않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전국 11개 지역에 발효 중인 코로나19 긴급사태를 도쿄도 등 10개 지역에 대해 다음 달 7일까지 한 달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