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주연 '고백', 17일→24일 개봉연기

김선우 2021. 2. 2.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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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선 주연의 영화 '고백'(서은영 감독) 개봉이 일주일 연기됐다.

2일 '고백' 측은 "당초 17일 개봉 예정이었지만 일주일 뒤인 24일로 개봉이 연기됐다"고 밝혔다.

한편 '고백'은 7일간 국민 성금 1000원씩 1억원을 요구하는 전대미문의 유괴사건이 일어난 날 사라진 아이, 그 아이를 학대한 부모에게 분노한 사회복지사, 사회복지사를 의심하는 경찰, 나타난 아이의 용기 있는 고백을 그린 범죄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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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배우 박하선 주연의 영화 ‘고백’(서은영 감독) 개봉이 일주일 연기됐다.

2일 ‘고백’ 측은 “당초 17일 개봉 예정이었지만 일주일 뒤인 24일로 개봉이 연기됐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언론배급 시사회 역시 코로나19 여파로 예정됐던 간담회가 취소되기도 했다.

한편 ‘고백’은 7일간 국민 성금 1000원씩 1억원을 요구하는 전대미문의 유괴사건이 일어난 날 사라진 아이, 그 아이를 학대한 부모에게 분노한 사회복지사, 사회복지사를 의심하는 경찰, 나타난 아이의 용기 있는 고백을 그린 범죄 드라마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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