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김사은, 16kg 감량한 '샨토끼 다이어트 식단' 소개.."빵·달걀·제로콜라"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2021. 2. 2. 23: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슈퍼주니어 성민의 아내 김사은이 자신이 만든 '샨토끼 다이어트 식단'으로 남편의 다이어트를 도왔다.

2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슈퍼주니어 성민, 김사은 부부가 새로 합류해 결혼 8년차 일상을 공개했다.

성민은 다이어트를 하고 싶지 않다며 투정을 부렸지만 김사은은 곧바로 다이어트 식단을 챙기기 시작했다.

김사은은 '샨토끼'란 이름의 유튜버로 활동하면서 16㎏을 감량한 일주일치 식단을 공개해 652만 조회수를 기록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조선 '아내의 맛'

슈퍼주니어 성민의 아내 김사은이 자신이 만든 '샨토끼 다이어트 식단'으로 남편의 다이어트를 도왔다.

2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슈퍼주니어 성민, 김사은 부부가 새로 합류해 결혼 8년차 일상을 공개했다.

김사은은 다이어트가 시급한 성민을 위해 조교를 자청했다. 그는 솔선수범을 보이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체중을 쟀다.

김사은은 몸무게가 43.2㎏에 불과했다. 반면 성민은 67.4㎏으로 아이돌 활동 당시 몸무게에 비해 10㎏이 늘어 있었다.

성민은 다이어트를 하고 싶지 않다며 투정을 부렸지만 김사은은 곧바로 다이어트 식단을 챙기기 시작했다.

김사은은 "찌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며 "저도 엄청 뺀 거다. 60㎏이었는데 16㎏을 뺐다"고 밝혔다.

그는 식빵 1장에 제로 콜라, 달걀 2알, 김, 멸치볶음, 진미채 등으로 간단한 아침상을 차렸다.

삶은 달걀을 먹으며 "맛있다"고 좋아한 김사은은 "내가 만든 식단이라 그런지 진짜 맛있다"고 말했다.

김사은은 '샨토끼'란 이름의 유튜버로 활동하면서 16㎏을 감량한 일주일치 식단을 공개해 652만 조회수를 기록한 바 있다.

'샨토끼 다이어트 식단'은 달걀, 식빵, 제로콜라 등으로만 이뤄져 있었다. 김사은은 자신만의 다이어트 식단으로 하루 세 끼를 먹고 매일 한 시간씩 운동을 했다고 밝혔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