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 그 립스틱' 원진아, 로운에 "나 유럽 안 가"..핑크빛 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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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로운이 원진아가 유럽에 가지않는다는 사실에 기뻐했다.
2일 오후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에서는 채현승(로운 분)이 윤송아(원진아 분)의 업무에 차질이 생기자 자신이 발벗고 나서는 장면이 드려졌다.
외근에서 돌아온 윤송아는 선배들로부터 채현승이 기지를 발휘해 스티커 작업 아이디어를 냈다는 사실을 듣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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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로운이 원진아가 유럽에 가지않는다는 사실에 기뻐했다.
2일 오후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에서는 채현승(로운 분)이 윤송아(원진아 분)의 업무에 차질이 생기자 자신이 발벗고 나서는 장면이 드려졌다.
이날 윤송아가 외근을 나간 사이, 채현승은 출하될 화장품 케이스의 문구가 잘 못 됐다고 공장측에서 연락을 받게 됐다. 이에, 채현승은 "아마 행사때 보냈던 문구 수정본을 보낸다는 게 이전 게 전송된 모양이에요"라며 난감해했다.
이 소식을 들은 선배들은 "상무님이 특별히 신경쓰는 일인데 출시일 못 맞추겠다"라며 걱정했다. 이에 채현승은 "스티커 작업 하는 건 어때요?"라며 아이디어를 냈다. 공장으로 달려간 채현승은 아르바이트생과 케이스 오류 문구에 스티커를 덧붙이는 작업을 했다.
외근에서 돌아온 윤송아는 선배들로부터 채현승이 기지를 발휘해 스티커 작업 아이디어를 냈다는 사실을 듣게 됐다. 윤송아는 공장으로 향하며 채현승에게 전화를 걸었다. 윤송아는 "뭐해? 스티커 작업 아직도 많이 남았어? 네가 그 생각해냈다면서?"라며 고마워했다.
이에 채현승은 "선배 없어도 이젠 제가 잘 해내야 하잖아요"라며 덤덤히 말했다. 이에, 윤송아는 "내가 왜 없어. 나 유럽 안 가. 안 가기로 했어"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채현승은 너무 기뻐서 환호성을 지르며 기쁨의 춤사위를 췄고 그 모습을 밖에서 지켜보던 윤송아는 미소를 지어 핑크빛 썸 기류가 시작됨을 예고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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