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은 "성민 체중, 철저히 관리" [TV체크]

[동아닷컴]

슈퍼주니어 성민과 뮤지컬 배우 김사은 부부가 TV조선 '아내의 맛'에 첫 등장했다.

2일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결혼 7년 차 부부 성민과 김사은이 출연했다.

성민은 최근 김사은이 '미스트롯2'에 출연해 화제가 된 것에 대해 "많은 사랑을 받아 자랑스럽다"고 애정을 표현하며 수시로 영상을 봐 김사은을 민망하게 만들었다.

또 김사은은 성민의 체중감량을 위해 혹독하게 관리를 했다. 성민은 "나도 다이어트에 도가 텄다. 비수기, 성수기가 확실하다"라고 자신만만해 했지만 김사은은 "나도 16kg 정도 감량했다. 방심하면 안 된다. 계란 두 개와 식빵 한쪽, 다이어트 콜라를 매끼 먹었다"라며 다이어트 비법을 언급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