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와퀴' 이수근x박세리x양세찬x이진호x이혜성, 첫 만남→밥굽남 등장에 '환호'

조상은 2021. 2. 2.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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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와퀴' 박세리와 이수근이 첫만남을 가졌다.

2일 방송된 MBN '와일드 와일드 퀴즈'에서는 박세리와 이수근이 산장에 먼저 도착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윽고 박세리가 다양한 짐을 들고 등장했다.

박세리를 보자마자 이수근은 "요새 많이 변했다는 소문이 있더라. 남자친구 있다는 소문도 있다"며 장난을 쳤고, 박세리는 칼 같이 막아내며 "쓸데없는 소리 한다"고 답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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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상은 객원기자]

'와와퀴' 박세리와 이수근이 첫만남을 가졌다.

2일 방송된 MBN '와일드 와일드 퀴즈'에서는 박세리와 이수근이 산장에 먼저 도착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수근은 가장 먼저 도착해서 모닥불을 피우면서 멤버들을 기다렸다. 이윽고 박세리가 다양한 짐을 들고 등장했다. 박세리를 보자마자 이수근은 "요새 많이 변했다는 소문이 있더라. 남자친구 있다는 소문도 있다"며 장난을 쳤고, 박세리는 칼 같이 막아내며 "쓸데없는 소리 한다"고 답해 폭소케 했다. 이어 양세찬, 이진호, 이혜성도 하하호호 웃음을 지으며 등장해 산장을 가득 채웠다.

산장의 규칙을 읽고 있던 이들에게 등장한 사람은 밥굽남이었다. 호쾌한 야생먹방으로 구독자만 130만명을 자랑하는 그의 등장에 "저 형님이 여기 오다니", "신기하다", "진짜냐"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진호는 "산장 주인이냐"고 물었고, 밥굽남은 "제 동네이다"라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박세리 또한 "정말 팬이다"며 좋아해 이들의 케미가 어떻게 그려질지 기대감을 모았다.

한편 MBN '와일드 와일드 퀴즈'는 언택트 시대, 자발적 고립속에서 펼쳐지는 야생 생존퀴즈 버라이어티로 답답한 도시를 벗어나 신선한 공기와 야생의 자유를 찾아 떠난 야생에서 펼쳐지는 본격 세대공감 퀴즈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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