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함진마마, 5개월만에 출연 [TV체크]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2021. 2. 2.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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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아내의 맛' 함소원의 시어머니 함진마마가 5개월만에 컴백했다.

2일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중국에서 한국으로 돌아온 함진마마의 모습이 그려졌다.

함진마마는 격리가 해제되자마자 함소원, 진화 부부와 만났다.

함진마마의 독립기가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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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TV조선 '아내의 맛' 함소원의 시어머니 함진마마가 5개월만에 컴백했다.

2일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중국에서 한국으로 돌아온 함진마마의 모습이 그려졌다.

함진마마는 중국에서 입국한 후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격리 생활 중이었다. 함소원은 직접 대용량 밀가루와 도마, 기름 등 식재료를 문앞에 배달했다. 함진마마는 꽈배기를 만들어 먹었다.

함진마마는 격리가 해제되자마자 함소원, 진화 부부와 만났다. 함진마마는 삼겹살을 먹기 위해 시장을 방문, 정육점에서 22만8000원을 지출했고 채소 가게에서는 6만4000원을 소비했다.

전투적으로 식사를 한 후 함소원과 진화는 함진마마 거취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함진마마는 격리생활을 하던 곳에서 머물겠다고 했다. 독립을 선언 한 것이다.

함진마마의 독립기가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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