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역아 제자리 돌리기 성공 "엄마 되는 거 쉽지 않아" 눈물 (아내의 맛) [종합]

정안지 2021. 2. 2. 23: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은영이 현재 역아인 엉또를 제자리로 돌리기 위해 둔위교정술을 받기로 결심했다.

2일 방송된 TVCHOSNU '아내의 맛'에서는 예비 부모 박은영, 김형우 부부의 출산 준비기도 공개됐다.

박은영은 어느새 만삭이 되어 등장, 출산에 임박한 예비맘의 자태를 선보였다.

출산 전까지 방송을 한 박은영은 남편과 함께 역아 돌리는 시술을 위해 산부인과로 향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박은영이 현재 역아인 엉또를 제자리로 돌리기 위해 둔위교정술을 받기로 결심했다.

2일 방송된 TVCHOSNU '아내의 맛'에서는 예비 부모 박은영, 김형우 부부의 출산 준비기도 공개됐다.

박은영은 어느새 만삭이 되어 등장, 출산에 임박한 예비맘의 자태를 선보였다. 이에 부부는 초대형 캐리어를 꺼내 출산용품을 준비했다. 이때 남편은 "이건 챙겨야겠다"면서 사과깎기, 보드게임 등 이색 출산 용품을 꺼내 웃음을 안겼다.

출산 전까지 방송을 한 박은영은 남편과 함께 역아 돌리는 시술을 위해 산부인과로 향했다. 의사는 "역아면 오히려 아이한테 안 좋다. 고관절이 바빠질 수 있다. 일찍 발견하면 교정을 할 수 있지만 늦은 진단시 신생아 다리 수술까지 할 수 있다"고 했다.

이에 의사는 뱃속 아기의 상태의 확인한 뒤 바로 시술을 진행하려 했다. 그러나 쉽지 않은 상황. 박은영은 분만실로 자리를 옮겨 시술을 진행하기로 했다. 나홀로 침대에 누운 박은영은 긴급한 상황 속 엄마에게 전화를 걸었고, 이내 전화를 끊고는 눈물을 흘렸다.

남편이 문 밖에서 불안함에 제자리를 맴도는 가운데 이어진 재도전. 모두가 긴장한 상황. 시술 도중 의사가 급하게 침대로 올라가 긴장감을 고조시켰고, 이내 "된 거 같은데?"라고 했고 확인 뒤 "됐어 끝!"을 외쳤다.

박은영은 남편에게 바로 전화를 걸고는 "엄마 되는 거 쉽지 않다. 노산인데 자연분만하겠다고 욕심을 부린 거 같다"며 눈물을 흘렸다.

anjee85@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년 신상 '골프 풀세트' 69% 단독할인 '50만원'대 10세트한정 판매
곽민정 “피겨퀸 김연아에게 생리용품 사용법 배웠다”
심형래 “개그맨 최초로 구매한 벤츠, 전소…라이벌 업소 사장이 범인”
김태우 “손호영, 나에 대해 폭로하고 안 좋게 이야기하고 다녀”
걸그룹 출신 가수, 갑자기 아이 있다 고백 “아빠는 6세 연하 가수”
양준혁♥박현선, 갈등 폭발? “모든 재산 공동명의”
헉! '100만원'대 '안마의자' 알고보니 '400만원짜리'
'레모나' 제약회사가 다량의 '침향'함유, 건강환 출시, 할인행사~
설 선물로 제격, ~90%할인 '정관장, 한삼인, 과일, 건강용품'까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