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문아들' 음문석 "20년 전 상경 후 초기화했던 전화 번호, 이젠 3600개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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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음문석이 휴대전화 번호 저장 수를 공개했다.
그는 "20년 전 서울에 올라 왔을 때 서울에서 새 출발하기 위해 휴대전화에서 가족 빼고 전화번호를 모두 지웠다"라고 설명했다.
음문석은 "이제부터 내가 새로 개척하자는 마음으로 한 것"이라며 "이제는 (휴대전화 번호가) 쌓이다 보니 2~3000개가 넘는다. 어느 순간 보니깐 내가 많은 사람과 만나면서 이야기를 만들면서 여기까지 왔구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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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옥문아들)’에서는 ‘인싸킹’ 음문석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음문석은 과거 상경 당시를 떠올렸다. 그는 “20년 전 서울에 올라 왔을 때 서울에서 새 출발하기 위해 휴대전화에서 가족 빼고 전화번호를 모두 지웠다”라고 설명했다.
음문석은 “이제부터 내가 새로 개척하자는 마음으로 한 것”이라며 “이제는 (휴대전화 번호가) 쌓이다 보니 2~3000개가 넘는다. 어느 순간 보니깐 내가 많은 사람과 만나면서 이야기를 만들면서 여기까지 왔구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래도 지금은 휴대전화 번호 3600개 정도 된다”라고 강조했다.
‘옥문아들’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40분 KBS2를 통해 방송된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 |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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