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김형우, 박은영 출산가방에 '사과 깎는 기계' "이건 꼭 챙겨야 해"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2021. 2. 2. 23: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내의 맛' 김형우가 아내 박은영의 출산 가방을 꾸리면서 '사과 깎는 기계'를 챙겼다.

2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만삭 아내 박은영의 출산 가방을 챙기는 김형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형우는 큼지막한 캐리어를 갖고 와 박은영과 함께 출산가방을 챙기기로 했다.

김형우는 술술 깎이는 사과 껍질을 보며 뿌듯해 했지만 박은영은 "진짜 쓸데없다"고 한마디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조선 '아내의 맛'

'아내의 맛' 김형우가 아내 박은영의 출산 가방을 꾸리면서 '사과 깎는 기계'를 챙겼다.

2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만삭 아내 박은영의 출산 가방을 챙기는 김형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형우는 큼지막한 캐리어를 갖고 와 박은영과 함께 출산가방을 챙기기로 했다.

박은영은 빗, 고무줄, 면봉에서부터 화장품, 튼 살 크림, 손목 보호대, 압박 스타킹 등 출산가방에 챙겨야 할 각종 물품들을 줄줄이 읊었다.

이를 들은 김형우는 혼란에 빠졌고 결국 박은영이 직접 나서 아기 용품을 하나씩 챙기기 시작했다.

김형우는 방 한쪽에서 뭔가를 들고 나오더니 "이건 꼭 챙겨야겠다"며 사과 깎는 기계를 내밀었다. 그는 사과 깎는 기계에 사과를 꽂고 핸들을 돌려 껍질을 벗겨냈다.

김형우는 술술 깎이는 사과 껍질을 보며 뿌듯해 했지만 박은영은 "진짜 쓸데없다"고 한마디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