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경력 단절 걱정 [TV체크]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2021. 2. 2.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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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아내의 맛' 박은영이 출산을 앞두고 일에 대한 열정을 나타냈다.
2일 '아내의 맛'에서는 박은영, 김형우 부부의 일상이 담겼다.
출산을 앞두고 준비 용품을 챙기던 박은영은 김형우에게 "빨리 회복하고 일 시작하고 싶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나 김형우는 "둘째가 또 바로 생기면?"이라고 물었고 박은영은 "일은 언제 하냐"고 경력단절을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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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TV조선 '아내의 맛' 박은영이 출산을 앞두고 일에 대한 열정을 나타냈다.
2일 '아내의 맛'에서는 박은영, 김형우 부부의 일상이 담겼다.
출산을 앞두고 준비 용품을 챙기던 박은영은 김형우에게 "빨리 회복하고 일 시작하고 싶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나 김형우는 "둘째가 또 바로 생기면?"이라고 물었고 박은영은 "일은 언제 하냐"고 경력단절을 걱정했다.
박은영은 만삭이지만 남편 김형우와 함께 출근했다. 박은영은 "남편이랑 같이 왔다. 언제 (아이가) 나올지 몰라서"라고 양해를 구하며 제작진과 인사했다.
박은영은 촬영이 시작되자 전문 방송인의 모습을 보여줬고 김형우는 "배 나와도 할 수 있구나"라며 아내의 모습에 감탄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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