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스' 라포엠 유채훈, 한석규 성대모사 도전

정한별 2021. 2. 2. 23: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라포엠의 유채훈이 한석규 성대모사에 도전했다.

이날 김남주는 유채훈에게 성대모사를 보여줄 것을 부탁했다.

유채훈은 "한석규 선생님의 성대모사가 가능하다. '낭만닥터 김사부'의 대사를 읊어 보겠다"고 했다.

유채훈은 이어 한석규 성대모사를 선보였고, DJ 이준은 "재밌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채훈(오른쪽)과 김남주(왼쪽)가 SBS 파워FM '이준의 영스트리트'에서 입담을 뽐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그룹 라포엠의 유채훈이 한석규 성대모사에 도전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이준의 영스트리트'에는 에이핑크 김남주와 라포엠 유채훈이 출연했다.

이날 김남주는 유채훈에게 성대모사를 보여줄 것을 부탁했다. 유채훈은 "한석규 선생님의 성대모사가 가능하다. '낭만닥터 김사부'의 대사를 읊어 보겠다"고 했다.

유채훈은 이어 한석규 성대모사를 선보였고, DJ 이준은 "재밌었다"고 말했다. 김남주도 "잘하신 듯하다"고 했다. 유채훈은 "열심히 했다"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이준도 한석규 성대모사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나도 하고 싶다"며 의욕을 내비치더니 열심히 한석규의 목소리를 따라 했지만, 김남주는 떨떠름한 반응을 보였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