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박은영, 만삭 출근에 남편 대동.."언제 나올지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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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출산을 앞둔 박은영이 일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박은영, 김형우 부부의 일상이 담겼다.
한편, TV조선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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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아내의 맛' 출산을 앞둔 박은영이 일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박은영, 김형우 부부의 일상이 담겼다.
출산을 앞두고 출산 준비 용품을 챙기던 박은영은 김형우에게 "빨리 회복하고 일 시작하고 싶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나 김형우는 "둘째가 또 바로 생기면?"이라고 물었고, 이에 박은영은 "일은 언제 하냐"고 걱정하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박은영은 만삭의 몸으로 출근에 나섰고, 김형우를 대동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박은영은 "남편이랑 같이 왔다. 언제 (아이가) 나올지 몰라서"라고 양해를 구하며 인사를 건넸다.
박은영은 촬영에 들어가자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순조롭게 진행을 이어갔고, 그런 박은영을 지켜보던 김형우는 "배 나와도 할 수 있구나"라며 일하는 박은영의 모습을 감탄했다.
한편, TV조선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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