펍지, PWS 프리시즌 성료..하루 최대 6만명 시청

오동현 2021. 2. 2. 22: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동아시아 지역 통합 이스포츠 대회가 일일 최대 시청자 수 6만 명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2일 크래프톤의 펍지 스튜디오에 따르면 '펍지 위클리 시리즈(PUBG WEEKLY SERIES: EAST ASIA, 이하 PWS)' 프리시즌(Pre-season)은 지난 1월 6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됐다.

280만 명 이상이 총 103만 시간가량 시청했으며, 일일 최대 시청자 수는 6만 명을 기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누적 시청자 280만 명 이상..총 103만 시간 시청
동아시아 24개팀 경쟁..'아프리카 프릭스' 최종 우승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동아시아 지역 통합 이스포츠 대회가 일일 최대 시청자 수 6만 명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2일 크래프톤의 펍지 스튜디오에 따르면 '펍지 위클리 시리즈(PUBG WEEKLY SERIES: EAST ASIA, 이하 PWS)' 프리시즌(Pre-season)은 지난 1월 6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됐다. 한국, 일본, 차이니즈 타이페이와 홍콩/마카오 지역에서 총 24개 프로팀이 출전했다.

총 열흘에 걸쳐 펼치진 대회는 유튜브, 트위치, 아프리카TV, 네이버TV 공식 채널은 물론, 일본과 차이니즈 타이페이의 현지 채널에서도 중계됐다. 280만 명 이상이 총 103만 시간가량 시청했으며, 일일 최대 시청자 수는 6만 명을 기록했다.

총상금 6000만 원 중 위클리 파이널 위너 상금 1000만 원은 1주 차 Afreeca Freecs(아프리카 프릭스) 및 2주 차 Gen.G(젠지)가 차지했다. 그랜드 파이널 우승 상금 2000만 원은 Afreeca Freecs에게 돌아갔다. 또한 매주 2위와 3위 팀에 각각 500만 원과 250만 원을, MVP로 뽑힌 Afreeca Freecs 한시아 선수에게 추가 500만 원을 수여했다.

PWS 페이즈(Phase) 1은 오는 4월 14일 시작되며, 상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odong8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