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최창민, '영어 사용금지' 윷놀이 제안→ 신효범, 무심코 "콜" 폭소

허은경 2021. 2. 2.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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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새친구 최창민이 '영어 사용금지' 윷놀이를 제안했다.

2일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새친구 최창민이 '영어 사용금지' 윷놀이를 제안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최창민이 "영어 쓰지 않고 윷놀이 하면 어떠냐"라며 "빽도 이런 거, 오케이 같은 거 다 빼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신효범이 "버릇이다"이라고 덧붙이며 '영어 사용금지' 윷놀이 한판에 기대감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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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불타는 청춘’ 새친구 최창민이 ‘영어 사용금지’ 윷놀이를 제안했다.

2일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새친구 최창민이 ‘영어 사용금지’ 윷놀이를 제안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성국은 “어제는 바빠서 물어보지 못했다”라면서 “창민아, 불청 나오면 누나 형들이랑 해보고 싶었던 거 있냐”고 물었다. 이에 최창민은 “어제 정신없이 빙고를 재밌게 했었다”고 말하며 웃었다.

이에 이연수가 살며시 “윷놀이 어떠냐”고 제안했다. 이에 최창민이 “영어 쓰지 않고 윷놀이 하면 어떠냐”라며 “빽도 이런 거, 오케이 같은 거 다 빼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최민용이 “여기 평소에 영어 쓰는 사람 별로 없다”라고 힘줘 말했다. 이어 “밥 먹고 제가 나무로 윳을 만들겠다”고 의욕을 보였다.

이때 신효범이 “콜”이라고 무심코 영어를 사용해 폭소를 안겼다. 이에 신효범이 “버릇이다”이라고 덧붙이며 ‘영어 사용금지’ 윷놀이 한판에 기대감을 모았다.

한편, SBS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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