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외교부 "이란 억류 선박, 선장 빼고 선원 19명 석방"

정다슬 2021. 2. 2. 22:2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4일 페르시아만 호르무즈 해상에서 이란 당국에 나포된 한국케미호. [디엠쉽핑(DM Shipping)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지난달 4일 페르시아만 호르무즈해상에서 이란 혁명수비대에 납치된 한국 유조선 ‘한국케미호’ 선원들이 약 한달여만에 석방됐다. 다만 선장과 선박은 여전히 이란에 남아있을 예정이다.

외교부는 2일 최종건 1차관과 세이에드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교부 차관과의 통화에서 이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정다슬 (yamye@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