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복 "일부 예비후보 비위 의혹 재검증" 촉구
노준철 2021. 2. 2. 22:12
[KBS 부산]
이진복 국민의힘 부산시장 예비후보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일부 예비후보의 비위 의혹에 관해 피해자가 직접 진술하겠다고 검증위에 요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며 “재검증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국민의힘 후보검증위는 실명 제보 1건과 익명 제보 10건 안팎이 제기됐으나 검증 결과, 사실무근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노준철 기자 ( argos@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KB증권·우리은행, 라임 부실 알고도 펀드 팔았다”
- 내일 밤 중부에 최고 15cm ‘입춘폭설’…잦은 눈 원인은?
- “화염가속 위험, 원전 전수조사 필요”…내부 우려 있었다
- [영상] 우분투 (Ubuntu) “네가 있기에 내가 있다”
- “석달 간 한 번도 안 씻어”…면회금지 틈타 환자 관리 소홀?
- “2억년 전 공룡과 살았던 소나무에 꽃이 피었어요”
- 연인과 필로폰 투약한 뒤 숨진 20대 여성…“부검 의뢰”
- 조두순 부부, 매달 120만원 받는다…노인 복지급여 자격 통과
- [속고살지마] 또 달라진 1주택자 양도세 비과세 요건
- ‘일촌’과 ‘도토리’ 다시 만날 수 있다…싸이월드 3월 부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