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 더 비기닝' 김래원, 이다희 또 구했다..김성오 피해 도주(종합)

이지현 기자 2021. 2. 2.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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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 : 더 비기닝' 김래원이 이다희를 또 다시 구했다.

2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루카 : 더 비기닝'에서 지오(김래원 분)는 하늘에구름(이다희 분)이 죽을 위기에 처하자 특별한 능력을 발휘해 그를 살렸다.

한편 '루카 : 더 비기닝'은 특별한 능력 때문에 쫓기게 된 지오(김래원)가 유일하게 그의 모습을 기억하는 강력반 형사 구름(이다희)과 함께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액션극으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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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루카 : 더 비기닝'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루카 : 더 비기닝' 김래원이 이다희를 또 다시 구했다.

2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루카 : 더 비기닝'에서 지오(김래원 분)는 하늘에구름(이다희 분)이 죽을 위기에 처하자 특별한 능력을 발휘해 그를 살렸다. 이들은 이손(김성오 분) 무리를 피해 도망쳤다.

앞서 지오는 이손에게 쫓기다 중태에 빠졌다. 이 가운데 황정아(진경 분)는 김철수(박혁권 분)를 불러 지오에 대해 물었다. "그 아이 다시 나타났냐. 성능이 더 좋아진 것 같더라. 마지막 기회다. 이미 성공했어야 할 프로젝트다. 그 아이 도망가는 바람에 낭비한 시간이 얼마인지 아냐. 제발 나만큼만 일해라. 같이 영광의 시간 만들자"라고 말했다. 김철수는 꼭 수거해 오겠다고 대답했다.

김철수의 지시로 이손과 그의 무리들은 병원에 잠입, 지오를 빼내려 했다. 이때 구름이 지오의 병실을 찾았다. 이손은 별관에 있는 집중치료실로 이동한다며 형사들도 속이려 했다.

하지만 구름은 동료 형사들을 먼저 보내고 "차트 없냐. 환자가 이동하면 차트도 따라 이동하는 거 아니냐"라면서 의문을 품고 엘리베이터에 같이 탔다. 구름이 "로비 가는 거 아니냐. 왜 지하 3층을 누르냐"라는 말을 하자마자 유나(정다은 분)가 가발을 벗고 구름을 폭행하기 시작했다. 이때 지오가 의식을 회복했고, 몸싸움 끝에 도주했다.

이 상황을 주시하던 류중권은 지오가 한계를 넘었다며 "더 할 수 있는데 안 하는 거다. 몸이 견디지 못하니까. 강한 세포만 살아남았을 것"이라고 김철수에게 알려 긴장감을 드높였다.

이후 구름은 끈질기게 지오를 쫓았고 드디어 마주할 수 있었다. 지오는 "기다렸다. 네 눈이 궁금해서. 내가 너한테 무슨 짓을 했길래 그런 눈으로 보냐"라고 물었다. 구름은 "평생 널 찾아다녔다"라며 "우리 엄마, 아빠 어떻게 된 거야. 우리 엄마랑 아빠 어떻게 된 거야!"라고 소리쳤다.

하지만 지오가 대답하기도 전에 이손 무리가 등장했다. 지오는 궁지에 내몰렸고 철길을 따라 도망쳤다. 구름은 유나와 몸싸움을 벌이다 철길에 쓰러졌다. 지오는 지하철이 들어오는 것을 보고 또 한번 능력을 발휘, 구름을 살렸다.

한편 '루카 : 더 비기닝'은 특별한 능력 때문에 쫓기게 된 지오(김래원)가 유일하게 그의 모습을 기억하는 강력반 형사 구름(이다희)과 함께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액션극으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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