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한텐' 허경환 "부모님께 카드 드렸다"
정한별 2021. 2. 2.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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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이 부모님에게 카드를 드렸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허경환은 "부모님에게 카드를 드렸다. 아버지에게는 주유 카드를 드리고 어머니에게는 생활비 카드를 드렸다. 그런데 어머니가 아버지에게 '경환이가 결혼하면 못 쓰니 더 씁시다'라고 하시더라"고 말했다.
허경환은 "결혼하면 카드를 돌려주겠다는 얘기인지, 눈치 보이는 건지, 내가 결혼을 안 했으니 그렇게 말하는 건지 잘 모르겠다. 그런데 결혼하면 부모님 카드 한도를 조절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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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이 부모님에게 카드를 드렸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2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서는 출연진이 효심에 대해 이야기했다.
허경환은 "부모님에게 카드를 드렸다. 아버지에게는 주유 카드를 드리고 어머니에게는 생활비 카드를 드렸다. 그런데 어머니가 아버지에게 '경환이가 결혼하면 못 쓰니 더 씁시다'라고 하시더라"고 말했다.
허경환은 "결혼하면 카드를 돌려주겠다는 얘기인지, 눈치 보이는 건지, 내가 결혼을 안 했으니 그렇게 말하는 건지 잘 모르겠다. 그런데 결혼하면 부모님 카드 한도를 조절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고 이야기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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