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유통 라이벌' 개막전 열린다
KBS 2021. 2. 2. 21:59
오는 4월 3일에 열릴 프로야구 개막전에서 국내 유통 경쟁사인 신세계그룹 이마트와 롯데가 격돌합니다.
오늘 발표된 프로야구 정규시즌 일정을 보면, SK 와이번스를 인수한 신세계 그룹 이마트가 인천 홈에서 리그 데뷔전을 치르는데요.
상대가 유통 경쟁 업체인 롯데여서 흥미롭습니다.
지난해 통합 우승팀 NC는 LG와 개막전에서 대결합니다.
한편 도쿄 올림픽이 개최되면 7월 19일부터 8월 9일까지 리그가 중단됩니다.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KB증권·우리은행, 라임 부실 알고도 펀드 팔았다”
- 내일 밤 중부에 최고 15cm ‘입춘폭설’…잦은 눈 원인은?
- “화염가속 위험, 원전 전수조사 필요”…내부 우려 있었다
- [영상] 우분투 (Ubuntu) “네가 있기에 내가 있다”
- “석달 간 한 번도 안 씻어”…면회금지 틈타 환자 관리 소홀?
- “2억년 전 공룡과 살았던 소나무에 꽃이 피었어요”
- 연인과 필로폰 투약한 뒤 숨진 20대 여성…“부검 의뢰”
- 조두순 부부, 매달 120만원 받는다…노인 복지급여 자격 통과
- [속고살지마] 또 달라진 1주택자 양도세 비과세 요건
- ‘일촌’과 ‘도토리’ 다시 만날 수 있다…싸이월드 3월 부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