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란 외무부, 구금된 한국 선원 석방 허용"

박경석 2021. 2. 2.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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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외무부가 환경오염을 이유로 억류한 한국 선원의 출국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사이드 하티브자데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현지시각 2일 "한국 정부의 요청에 따라 페르시아만에서 환경오염을 일으킨 혐의로 억류한 한국 선원들이 인도주의적 조처에 따라 출국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 자세한 뉴스 잠시 후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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