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아나운서, '노래가 좋아' 막방 소감 "시간 참 빨라" 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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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 KBS 아나운서가 '노래가 좋아' 마지막 방송 소감을 밝혔다.
2일 방송된 KBS 2TV '노래가 좋아'에서 MC 장윤정은 "오늘이 도경완의 마지막 방송이다"라고 하차 소식을 알렸다.
도경완 아나운서는 최근 KBS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도경완 아나운서는 2008년 KBS 3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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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도경완 KBS 아나운서가 '노래가 좋아' 마지막 방송 소감을 밝혔다.
2일 방송된 KBS 2TV '노래가 좋아'에서 MC 장윤정은 "오늘이 도경완의 마지막 방송이다"라고 하차 소식을 알렸다.
도경완은 "햇수로 6년간 진행을 했다. 많이 웃고 울고 시간이 참 빨리 갔다"며 "제가 여기서 크게 한 건 없는 것 같다. 장윤정부터 도전팀과 밴드 심사위원들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도경완은 "시청자여러분들 덕분에 제가 이 자리에 있었던 것 같다"고 말하며 울컥했다.
도경완 아나운서는 최근 KBS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KBS는 2월 1일 자로 면직 발령을 냈다.
도경완 아나운서는 2008년 KBS 3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그동안 ‘생생정보통’ ‘슈퍼맨이 돌아왔다’ ‘노래가 좋아’ ‘신상출시 편스토랑’ 등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지난해 말에는 KBS ‘연기대상’ 진행자로 활약하기도 했다.
도경완 아나운서는 13년 만에 KBS를 떠나, 프리랜서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그가 앞으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도경완 아나운서는 2013년 가수 장윤정과 결혼, 슬하에 아들 연우, 딸 하영을 두고 있다.
shinye@mk.co.kr
사진ㅣ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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