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 "대만 뉴스에 내 임신 소식 보도? '프로듀스 101' 영향이다"(비디오스타) [TV캡처]

배윤정 /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 스타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비디오스타’ 배윤정 임신 4개월 차라고 밝혔다.

2일 저녁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MC 박소현, 김숙, 박나래, 산다라박 진행 아래 극한우정 특집 스타일리스트 김우리, 안무가 배윤정, 개그우먼 이은형, 홍윤화 나이, 결혼, 남편, 아내, 임신, 딸 등 인생 비화가 공개됐다.

이날 김우리는 "배윤정 씨랑 절친이다. 배윤정 씨가 임신 4개월 차인데 아직 조심해야 할 때인데 '비디오 스타' 나온다니까 흔쾌히 나와주겠다고 했다"면서 고마움을 표했다.

김숙은 "대만 뉴스에까지 임신 소식이 났다더라"고 말했다.

배윤정은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프로듀스') 때문에 이슈가 돼서 그렇지 개인적으로 제가 한 건 없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