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 이다희, 김래원 능력 때문에 혼절.. 과거 떠올리고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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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희가 김래원과 김성오의 다툼의 휘말려 혼절했다.
깨어난 이다희는 한 소년의 초능력을 목격했던 과거를 떠올렸다.
이손은 "현장 판단은 현장에 맡겨야 한다고 하지 않았습니까?"라며 맞섰으나 중권(안내상 분)은 "상황 파악할 시간 없어. 바로 수거해 와야 합니다"라고 소리쳤다.
구름은 지오의 초능력을 목격했던 어린 시절을 떠올리는 것으로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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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이다희가 김래원과 김성오의 다툼의 휘말려 혼절했다. 깨어난 이다희는 한 소년의 초능력을 목격했던 과거를 떠올렸다.
2일 방송된 tvN ‘루카 더 비기닝’ 2회에선 구름(이다희 분)의 과거가 그려졌다.
이날 지오(김래원 분)는 이손(김성오 분)과 결투 중 각성, 능력을 발동했다. 그러나 건물에서 추락한 지오는 그대로 의식을 잃었고, 이손은 그를 확보하지 못한 채로 돌아섰다.
이에 철수(박혁권 분)는 “네가 그랬어? 네 팔 그렇게 만들었다고 그런 거야? 어떻게 잡아야 하는지 감이 안 와? 그런 상황이면 보고를 했어야지”라며 성을 냈다.
이손은 “현장 판단은 현장에 맡겨야 한다고 하지 않았습니까?”라며 맞섰으나 중권(안내상 분)은 “상황 파악할 시간 없어. 바로 수거해 와야 합니다”라고 소리쳤다. 적절한 ‘개조’가 없으면 괴물의 아이 이손이라 한들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는 것.
한편 소동에 휘말린 구름 역시 의식을 잃고 병원신세를 지게 된 상황. 구름은 지오의 초능력을 목격했던 어린 시절을 떠올리는 것으로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루카 더 비기닝’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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