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륨' 백아연 "이사 전 층간소음 피해 겪어, 싸움날 것 같아 참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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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아연이 층간소음 피해를 고백했다.
이날 스페셜 DJ로는 가수 정세운이 함께 했다.
이날 백아연은 층간소음 스트레스를 겪고 있다는 한 청취자 사연에 "이사하기 전 윗집이 딱 이랬다. 새벽 3~4시에 물건을 떨어뜨리는 소리가 난다든지 큰 가구 옮기는 소리가 나서 스트레스가 심했다. 귀마개를 많이 끼고 살았다. '윗집에 무슨 일이 있지?' 하고 신경이 쓰일 정도였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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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백아연이 층간소음 피해를 고백했다.
2월 2일 방송된 KBS 쿨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 찐! 선곡로드에는 가수 백아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스페셜 DJ로는 가수 정세운이 함께 했다.
이날 백아연은 층간소음 스트레스를 겪고 있다는 한 청취자 사연에 "이사하기 전 윗집이 딱 이랬다. 새벽 3~4시에 물건을 떨어뜨리는 소리가 난다든지 큰 가구 옮기는 소리가 나서 스트레스가 심했다. 귀마개를 많이 끼고 살았다. '윗집에 무슨 일이 있지?' 하고 신경이 쓰일 정도였다"고 털어놨다.
"어떻게 해결했느냐"는 질문에는 "사실 몇 번 얘기를 했는데 더 얘기하면 싸움이 날 것 같아서 '내가 참는 게 낫지'라는 생각을 했던 것 같다. 해결하기가 너무 어려웠다"고 답했다.
사연자에게는 "층간소음 피곤하고 잠 못 자는 거 안다. 내가 침착하면 상대가 내 말을 들어줄 수 있으니까 절대 화내지 말고 침착함을 유지하셨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사진=KBS 쿨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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