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가드 임대 영입' 모예스 감독, "몸 상태 좋아..출전은 준비 되어 있다면"

반진혁 기자 2021. 2. 2.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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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빗 모예스가 임대로 팀에 합류한 제시 린가드의 출전에 대해 언급했다.

관심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임대로 웨스트햄에 합류한 린가드의 출전 여부다.

린가드는 출전 기회를 위해 이적을 희망했고, 맨유 역시 선수를 위해 임대까지는 괜찮을 것이라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린가드는 지난 달 30일 이번 시즌 종료까지 웨스트햄으로 임대 이적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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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반진혁 기자]

데이빗 모예스가 임대로 팀에 합류한 제시 린가드의 출전에 대해 언급했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는 오는 4일 오전 5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에 위치한 빌라 파크에서 아스톤 빌라와 2020-2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관심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임대로 웨스트햄에 합류한 린가드의 출전 여부다.

모예스 감독은 "린가드의 몸 상태는 좋다. 체중이 과하지도 않다. 맨유도 좋은 컨디션을 유지시켜줬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린가드를 최대한 많은 경기에 내보내고 싶다"며 출전을 예고하면서도 "경기에 뛸 준비가 되어 있어야만 투입할 것이다. 여부는 아직 말해줄 수 없다"고 말을 아꼈다.

린가드는 출전 기회를 위해 이적을 희망했고, 맨유 역시 선수를 위해 임대까지는 괜찮을 것이라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상황에서 적지 않은 팀들이 린가드 영입에 관심을 보였고, 움직임을 가져갔다. 그중 웨스트햄과 이해관계를 맞춘 것으로 보인다.

결국, 린가드는 지난 달 30일 이번 시즌 종료까지 웨스트햄으로 임대 이적을 확정했다.

사진=웨스트햄 유나이티드

prime101@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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