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정신 못 차렸네..' 네이마르, "나의 파티는 멈추지 않고 계속될 것"

반진혁 기자 2021. 2. 2.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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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29, 파리 생제르망)가 파티에 대한 애정을 감추지 않았다.

네이마르는 "누가 파티를 싫어할까? 모든 사람들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합니다"고 말했다.

네이마르는 파티를 좋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코로나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지만, 네이마르의 파티 의지는 여전히 유효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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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반진혁 기자]

네이마르(29, 파리 생제르망)가 파티에 대한 애정을 감추지 않았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2일(한국시간) 네이마르가 파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면서 언급한 내용을 전했다.

네이마르는 "누가 파티를 싫어할까? 모든 사람들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합니다"고 말했다.

이어 "축구에만 몰두한다면 결국 폭발할 것이다. 쉬면서 숨을 고를 시간이 필요하다. 절대 파티를 멈추지 않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네이마르는 파티를 좋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코로나 여파에도 불구하고 강행하면서 비난을 받기도 했다.

네이마르는 작년 12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망가라티바의 저택에서 파티를 개최한 바 있다. 150여명의 인원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1년을 앞두고 새해 맞이 파티 계획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국내외 비난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취소하고 가족, 친구들과 소규모로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코로나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지만, 네이마르의 파티 의지는 여전히 유효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뉴시스/AP

prime101@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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