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골 폭죽' 김학범호, 'K리그 도장깨기'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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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축구대표팀 김학범호가 K리그 팀들과 평가전을 4전 전승으로 장식하며 새해 첫 전지훈련을 마쳤습니다.
올림픽팀은 전반 3분 조영욱의 골로 리드를 잡은 뒤, 후반에만 5골을 몰아쳤습니다.
후반 4분 절묘한 스루패스로 오세훈의 추가골을 도왔고요, 1분 뒤에는 직접 오른발 감아차기로 한 골, 17분에는 페널티킥으로 멀티 골을 뽑았습니다.
6대 1로 이긴 올림픽팀은 1부리그 3팀, 2부 한 팀을 꺾고, 그야말로 'K리그 도장깨기'를 성공하며 전지훈련을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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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축구대표팀 김학범호가 K리그 팀들과 평가전을 4전 전승으로 장식하며 새해 첫 전지훈련을 마쳤습니다.
오늘(2일)은 6골이나 몰아쳤습니다.
올림픽팀은 전반 3분 조영욱의 골로 리드를 잡은 뒤, 후반에만 5골을 몰아쳤습니다.
김진규가 날았습니다.
후반 4분 절묘한 스루패스로 오세훈의 추가골을 도왔고요, 1분 뒤에는 직접 오른발 감아차기로 한 골, 17분에는 페널티킥으로 멀티 골을 뽑았습니다.
6대 1로 이긴 올림픽팀은 1부리그 3팀, 2부 한 팀을 꺾고, 그야말로 'K리그 도장깨기'를 성공하며 전지훈련을 마무리했습니다.
[김학범/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 : 여러 가지로 점검해 봤습니다. 선발 마지막 날까지 누가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선수들은) 끝까지 경쟁해야 한다는 거죠.]
김형열 기자henry1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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