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4일 부동산 대책, 일반적 예상보다 더 공급 규모 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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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모레(4일) 예정된 정부 부동산 대책과 관련해 "일반적 예상보다 더 공급 규모가 커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신도시급으로 주택이 20만 호 이상 공급될 거란 전망도 나온다.'라는 앵커의 질문에 "일반적인 예상보다 더 공급규모가 커질 것"이라면서, 이번 대책에 앞서 언급된 역세권, 공공재 개발 등의 획기적 내용이 "두루두루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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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모레(4일) 예정된 정부 부동산 대책과 관련해 "일반적 예상보다 더 공급 규모가 커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2일) 에 출연해, 정부가 계획하고 있는 부동산 정책을 미리 보고받았다면서 이와 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오늘 국회 본 회의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이 대표는 "서울을 비롯한 대도시권에 좋은 주택을 획기적으로 늘려 공급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신도시급으로 주택이 20만 호 이상 공급될 거란 전망도 나온다.'라는 앵커의 질문에 "일반적인 예상보다 더 공급규모가 커질 것"이라면서, 이번 대책에 앞서 언급된 역세권, 공공재 개발 등의 획기적 내용이 "두루두루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인터뷰] 이낙연, 홍남기 향해 "지원금, 미리 장막 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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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우 기자khanpor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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