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호' 진선규 "송중기, 자전거 너무 잘 타..같이 캠핑 가서 재밌게 놀았다"
2021. 2. 2. 20:16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진선규가 송중기에 대한 TMI를 전했다.
2일 오후 넷플릭스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선 영화 '승리호'의 팬보라(팬들과 함께하는 보이는 라디오)가 진행됐다. 주연 송중기, 김태리, 진선규, 유해진 등이 참여했다.
TMI 중기는 자전거를 너무 잘 탄다. 같이 한 번 캠핑을 간 적이 있는데 자전거 많이 타면서 재밌게 놀았다.
이날 진선규는 "TMI(Too Much Information)를 말해달라"라는 MC 박경림의 물음에 송중기에 관한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송)중기가 자전거를 너무 잘 탄다. 같이 한 번 캠핑을 간 적이 있는데 자전거 많이 타면서 재밌게 놀았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유해진 역시 "중기가 평소에도 가까운 거리는 자전거를 타고 다니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송중기는 "작년부터 새롭게 생긴 취미다. (진)선규 형이랑 같이 시작했다"라고 얘기했다.
'승리호'는 2092년, 우주쓰레기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이 대량살상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 도로시를 발견한 후 위험한 거래에 뛰어드는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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