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축구 한국-중국 도쿄올림픽 PO, 4월로 연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는 19일과 24일에 열릴 예정이던 한국과 중국의 2020 도쿄올림픽 여자축구 플레이오프가 코로나19 여파로 4월로 미뤄졌습니다.
여자축구대표팀은 지난달 18일부터 전남 강진에서 최종 담금질에 돌입해 이달 11일부터 18일까지는 제주 서귀포에서 훈련을 이어갈 예정이었지만 플레이오프가 또 한 차례 미뤄지면서 일정이 변경될 전망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는 19일과 24일에 열릴 예정이던 한국과 중국의 2020 도쿄올림픽 여자축구 플레이오프가 코로나19 여파로 4월로 미뤄졌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아시아축구연맹이 공문을 보내 플레이오프를 4월 여자 A매치 기간으로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지난해 3월 개최될 예정이던 플레이오프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미뤄졌고, 도쿄올림픽이 1년 연기되면서 이달 열리기로 되어 있었습니다.
1차전은 19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2차전은 24일 중국에서 열릴 예정이었습니다.
여자축구대표팀은 지난달 18일부터 전남 강진에서 최종 담금질에 돌입해 이달 11일부터 18일까지는 제주 서귀포에서 훈련을 이어갈 예정이었지만 플레이오프가 또 한 차례 미뤄지면서 일정이 변경될 전망입니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김동성 전 부인 “양육비 지급은 거짓말…방송에 다신 안나왔으면”
- 쿠데타 현장 한복판서 에어로빅…미얀마 여성의 해명
- '병원 탈출' 조현병 환자 지인 집에서 발견…'재입원 조치'
- 싸이월드, 3월에 부활…10억 원에 인수
- 공보의 아들의 죽음…아버지가 바라는 '단 한가지'
- 데프콘 측 “패싸움 동참 이후 평생 반성…소년원 수감은 사실무근”
- '승리호' 송중기 “자포자기 김태호, 당시 내 마음 상태와 비슷”
- “살려달라” 혹한 속 임진강 철책 너머서 20대 쓰러진 채 발견
- 또래 집단폭행 · 동영상 촬영한 청소년 3명 실형
- 백신 접종도 '스톱'…눈폭풍 몰아친 뉴욕 상황